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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여행의 하이라이트 수륙양용버스와 사랑나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평소에는 보기 힘든 특별한 버스 

물 위를 떠다니는 버스를 타고 백마강을 둘러보는 경험은 정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될겁니다.

 

또한,

부여에서는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 사랑나무를 가시면 아주 특별한 인생샷을 남길수 있습니다.

 

수륙양용버스 소개

국내 최초 육상과 수상을 넘나드는 수륙양용버스 

수륙양용버스는 국내최초로 KOMSA(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서 구조의 안전성 인증과 선박복원성인증을 받아

안전성에 대한 인증을 받았고 국토 교통부의 차량인증을 통하여 그 안전성을 인증 받았습니다.

 

 

예약은 미리 해두는게 좋습니다.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꼭 예약해야 헛걸음 없이 탑승이 가능합니다.

버스는 정시 출발하니 최소 20분 전에 도착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승선 신고서 작성 후 예약한 티켓을 매표소에서 꼭 수령하시길 바랍니다.

 

 

주차 및 발권 탑승지

 

 

주소 : 백제문화단지 1주차장

          [합정리 598]

발권/ 탑승 모두 이곳에서만 가능

 

 

육지를 달리다가 백마강으로 버스가 진입할 때는 정말 신기한 느낌 

어디에서도 볼수도 느낄수도 없는 그런 느낌이 납니다.

버스가 물 위를 둥둥 떠 다니다니....

버스 안에서 백제시대의 유적지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서 좋스빈다.

특별히 기사님이 백제의 역사와 유적들에 대한 설명을 잘 해주셔서 더 몰입을 하게 됩니다.

 

 

자연과 역사 재미가 모두 어우러진 멋진 경험

 

자연과 역사를 접목한 수륙양용버스는 정말 아이들이나 어른들 모두 즐길 수 있는 좋은 경험입니다.

 

 

수륙양용버스만 투어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아쉬울때는 

성흥산 사랑나무를 방문해봅니다.

 

 

사랑나무 소개 

 

선흥산성에 위치한 느티나무가 사랑나무라 불립니다.

멀리서도 눈에 잘 띠어 성흥산의 상징이 되는 나무입니다.

키 22m 가슴직경 125cm 수령 400여년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랑나무를 찾아가는 길목에는 그 장소에서 촬열했었던 드라마나 영화 소개가 줄줄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보면서 

내가 보았던걸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2021년에 가림성 정상부에 위치해 있어 금강 일원이 조망되어 넓게 펼쳐진 독특한 뿌리 모양과 수형이

아름다운 느티나무로 자연경관과 학술적인 면에서 가치를 인정받아 천영기념물 제 56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인생샷을 건지고 싶으시면 

사랑나무에서는 멋진 사진을 건져낼수 있습니다.

 

부여에 방문하신다면 

수륙양용버스와 사랑나무 어디로 가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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